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잃게 줄일까요, 일자리를 늘릴까요, 아니면 둘 다일까요?
이러한 논쟁은 때때로 많은 증거나 새로운 인사이트 없이도 계속되기 때문에 지겨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최한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온라인 이벤트는 달랐습니다. 유럽 의회 의원, 옥스퍼드 교수님들, AI가 장애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선도적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 94분간의 행사에서 패널리스트들은 흥미로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했습니다.
패널 중 한 명인 SkyHive의 창립자이자 CEO인 Sean Hinton은 웹캐스트에서 특히 30분과 72분 동안 진행한 토크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힌튼이 말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 역사상 혁신이나 새로운 기술로 인해 전 세계 노동 시장이 위축된 적은 없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AI가 대규모 일자리 감소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멀리 내다보면 AI는 업무뿐 아니라 시스템과 프로세스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숙련이든 저숙련이든 다양한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에너지와 같은 다른 기술 분야에서 일어난 일처럼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것입니다.
-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제조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일부 분야에서는 현재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모든 것은 스킬 부족이라는 맥락에서 검토되어야 합니다. 힌튼은 "제조업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많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가상 이벤트에서는 약 39분부터 시작되는 AI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평가 과정의 일환으로 게임을 하도록 요구하는 경우, 시각적 혹은 손 놀림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인터뷰 질문에 예를 들어 3분 안에 답변하도록 요구한다면, 말더듬과 같은 언어 장애를 가진 다른 개인들에게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OECD 이벤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모두를 위한 번영, 평등, 기회, 복지를 증진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기구입니다. SkyHive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연락주시고 윤리적 AI가 어떻게 모두를 위한 기회를 촉진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