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교육 시스템은 아무 쓸모 없다."라고 SkyHive의 설립자이자 CEO인 Sean Hinton은 비즈니스를 형성하는 메가트렌드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에서 말합니다. "대학이 제공할 수 있는 총체적인 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정규 교육은 기업의 Skill 수요를 따라잡을 만큼 빠르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킬을 개발하기 위해 힌튼은 기업이 커리큘럼 개발자 및 강사와의 관계를 통해 자체적인 개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자금이 없다면 현재 제공되는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여 직원들이 온라인 교육 과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공식적인 채널을 벗어나 창의적인 upskilling 및 reskilling 옵션을 찾아야 하는 이러한 요구는 글로벌 로펌 Ashurst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나열된 6가지 '메가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이 보고서는 힌튼을 비롯한 6명의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와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에서 실시한 고위 임원 300명(절반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싱가포르, 영국,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스킬'이라는 교육 관련 트렌드 외에도 보고서에서 확인된 다른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화하는 글로벌 역학 관계. 조직은 증가하는 정치, 보건 및 기타 글로벌 충격에 적응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 보고서는 리스크 관리자가 역량을 강화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힌튼은 보고서에서 "지금 우리에게 이전에는 없었던 데이터, 분석, AI를 통해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순 제로 전환. 조직은 "기후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힌튼은 "향후 10년 동안 녹색 경제에서 수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기업이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력의 reskilling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디지털화. 기술을 사용하여 가치, 효율성, 편의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기업은 뒤처질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메타버스를 도입하는 데 10년이 걸릴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구통계학적 변화. 고령화되는 노동력과 젊은 세대의 변화하는 선호도를 모두 고려하는 기업이 더 성공할 수 있습니다. 힌튼은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와의 인터뷰에서 노동력 수요와 공급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전통적으로 수요와 노동력 공급을 대변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달라질 것입니다. 예비 고용자들이 수요를 대변하게 될 것이며, 경쟁하는 일자리 공급업체 중에서 누구와 어떤 조건으로 일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회복력 있는 도시. 도시는 인구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뉴욕이나 런던과 같은 최상위 도시들은 리스본과 같은 소규모 도시들과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Economist Impact 는 보고서에서 이 6가지 트렌드가 확인되었지만 "변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나타날지, 이러한 트렌드가 언제 닥칠지,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가 글로벌 기업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파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안합니다.
